국내 간편송금서비스

이 글을 처음 보면 차례대로 다 읽자.

1. 거북이 생각

간편송금은 본인의 계좌와 인증수단(지문, 비밀번호 등)을 최초 한 번만 등록하고 공인인증서 없이 간단히 돈을 송금하는 것을 말한다. 상대방 계좌번호 없이 휴대폰 번호만으로 송금하는 기능도 제공해서 매우 편리하다. 참고로 제도개선이 있었기에 간편송금 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었다.

○ 2015-03-18 공인인증서 등 사용의무 폐지
○ 2016-06-30 보안카드/OTP 사용의무 폐지

금융당국은 새로운 인증수단의 검증이 완벽히 끝날 때까지는 거래내역 조회와 50만원 이하의 소액 송금에 한하여 먼저 적용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1일 이체한도는 계속 높아지는 추세다.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입출금통장을 소비성지출통장으로 사용하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 그 자체가 간편송금 서비스다.

다른 은행의 입출금통장을 소비성지출통장으로 사용하면 간편송금 서비스가 필요하다. 나는 토스(Toss), 페이코(PAYCO), 카카오페이 서비스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은행 앱은 대부분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OTP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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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은 간편송금 서비스에 소비성 지출통장만 등록해서 사용하자. 비소비성지출통장(급여통장), 비상금통장은 안 된다. 비상금통장은 진짜 큰일 난다.

2. 토스(Toss)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나 계좌번호를 알면 간단히 송금할 수 있다. 본인인증수단은 미리 등록한 비밀번호나 지문을 사용한다.

주의할 점은 소비성지출통장만 등록해서 사용하자.

(1) 송금한도
○ 1일 50만원 / 월 500만원
– 토스 주계좌 전환 시 1일 200만원

(2) 송금수수료
○ 월 5회 무료
– 월 5회 초과 시 건당 500원
– 토스 주계좌 사용 시 제한 없이 무료

(3) 참고사항
○ 상대방 선택 : 휴대폰 번호, 계좌번호
○ 인증수단 : 지문, 비밀번호
○ 이용불가시간 : 각 금융회사 전산점검시간과 같음

(4) 계좌등록 가능 금융회사
본인 계좌를 등록해야 송금할 수 있다. 제1금융권-은행은 우리은행과 씨티은행만 안 된다.

○ 제1금융권
– 국민, 신한, 우리, 하나, SC, CITI
–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
– 산업, 기업, NH농협, SH수협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 제2금융권
저축은행, 우체국
– 새마을금고, 신협, 농협/수협/산림조합
– 증권사
. 신한, NH농협
. 대신, 메리츠, 삼성, 유진

(5) 문자/카톡 인식 기능
계좌번호와 보낼 금액을 문자나 카톡으로 받으면 복사한 후 토스앱을 실행하자. 그러면 계좌번호와 보낼 금액을 자동으로 인식한다.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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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더치페이 기능
말 그대로 더치페이 기능이다. 편리하다.

(7) 신용등급 무료조회
간편 송금 서비스로 유명한 토스는 KCB와 제휴하여 무료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CB 신용등급이란 뜻이다. 장점은 연 3회 같은 제한 없이 궁금하면 언제나 조회할 수 있다. 신용정보 변동 내역과 함께 아래 정보도 알려주므로 도움이 많이 된다.

○ 카드 수
○ 대출, 연대보증
○ 연체

(8) 앱 다운로드 링크
◆ 토스(Toss) [Android] [iOS]

3. 페이코(PAYCO)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나 계좌번호를 알면 간단히 송금할 수 있다. 본인인증수단은 미리 등록한 비밀번호나 지문을 사용한다.

주의할 점은 소비성지출통장만 등록해서 사용하자.

(1) 송금한도
○ 1일 50만원 / 월 300만원

(2) 송금수수료
○ 월 10회 무료
– 월 10회 초과 시 건당 500원

(3) 참고사항
○ 상대방 선택 : 휴대폰 번호, 계좌번호
○ 인증수단 : 지문, 비밀번호
○ 이용불가시간 : 23:00~07:00

(4) 계좌등록 가능 금융회사
본인 계좌를 등록해야 송금할 수 있다.

○ 제1금융권-은행
– 국민, 신한, 우리, 하나, SC, CITI
–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
– 산업, 기업, NH농협, SH수협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 제2금융권
저축은행, 우체국
– 새마을금고, 신협, 농협/수협/산림조합
– NH투자증권

(5) 앱 다운로드 링크
◆ 페이코(PAYCO) [PC] [Android] [iOS]

4. 카카오페이

상대방의 카카오톡ID나 계좌번호를 알면 간단히 송금할 수 있다. 본인인증수단은 미리 등록한 비밀번호를 사용한다. 참고로 카카오페이는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가 아니다.

 주의할 점은 소비성지출통장만 등록해서 사용하자.

(1) 송금한도
○ 1일 100만원 / 월 200만원
– 1회 50만원

(2) 송금수수료
○ 없음

(3) 참고사항
○ 상대방 선택 : 계좌번호, 카카오톡ID
○ 인증수단 : 비밀번호

(4) 계좌등록 가능 금융회사
본인 계좌를 등록해야 송금할 수 있다.

○ 제1금융권
– 국민, 신한, 우리, 하나, SC, CITI
–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
– 산업, 기업, NH농협, SH수협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 제2금융권
저축은행, 우체국
– 새마을금고, 신협, 농협/수협/산림조합
증권사

5. 네이버페이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기업의 힘을 무시할 수 없으므로 일단 대충 정리했다.

(1) 송금한도
○ 1일 50만원 / 월 300만원
– 국민은행은 1일 30만원

(2) 송금수수료
○ 없음

(3) 참고사항
○ 상대방 선택 : 휴대폰번호, 네이버ID

(4) 계좌등록 가능 금융회사
본인 계좌를 등록해야 송금할 수 있다.

○ 제1금융권
– 국민, 신한, 우리, 하나, SC, CITI
–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
산업, 기업, NH농협, SH수협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 제2금융권
저축은행, 우체국
– 새마을금고, 신협, 농협/수협/산림조합
– 증권사
미래대우

6. 은행 앱

각 은행의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모바일(스마트폰) 뱅킹으로 간편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문인식, 홍채인증 같은 다양한 대체 인증수단이 등장하고 있다. 이체한도도 상향되거나 없어지는 추세다.

하지만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OTP를 부분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나는 그냥 토스(Toss)나 페이코(PAYCO) 앱을 사용한다. 은행 앱 서비스도 앞으로 발전하겠지만 나는 여러 금융회사 계좌를 함께 등록해서 사용하는 서비스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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