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투자 기본내용

P2P 투자 기본내용

이 글을 처음 보면 차례대로 다 읽자.

1. 개요

(1) P2P 대출
P2P(Peer to Peer) 대출은 P2P 업체(온라인대출정보중개업자)를 통해 개인과 개인을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방식의 대출을 말한다. 모든 대출과정이 온라인상에서 자동으로 이루어지므로 P2P 업체는 운영비용을 최소화하고 중개수수료를 낮게 책정한다. 그래서 대출자는 상대적으로 낮은 대출금리로 대출을 받고 투자자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

investment0041_111※ 출처 : 한국P2P금융협회

(2) 기본용어 정리
P2P 대출을 취급하는 사업자의 정식명칭은 온라인대출정보중개업자다. 이 글에서는 정확한 표현이 아닌 간단한 단어를 사용한다.

○ 온라인대출정보중개업자 → P2P 업체
○ 원리금수취권 → 대출채권
○ 원리금수취권 투자 → P2P 투자

(3) P2P 대출종류와 의의
P2P 업체는 신용대출과 담보대출 둘 다 취급한다. 한국P2P금융협회는 다음과 같이 구분하고 있다.

○ 개인 신용대출 | 법인 신용대출
○ 개인 담보대출 | 법인 담보대출
○ 부동산 PF대출

개인 신용대출은 제2금융권-대부업권으로 내몰리던 저신용자에게 특화된 개인 신용평가시스템(CSS)을 개발하여 대출금리 연 8.0~15.0%의 중금리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법인 담보대출은 정형화가 어려워 기존의 금융회사에서 취급하지 않는 다양한 자산을 대상으로 한다. P2P 업체가 IT 기술을 활용하여 시장의 구조적 모순을 해결하고 대출 사각지대를 개척하는 역할을 계속 수행한다면 단순히 대부업체로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각이 사라질 것으로 생각한다.

2. 수익률과 위험

P2P 투자는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투자다. “안전한 투자상품을 찾는다.” 같은 답답한 소리는 하지 말자. 기대수익률과 위험요소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면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아주 소액은 그냥 던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투자상품을 가장 빨리 파악하는 방법이다.

(1) 수익률
(수수료가 없다면) P2P 투자자의 수익률은 P2P 대출자의 대출금리와 같다. P2P 업체의 대출금리는 연 5.0 ~ 15.0% 수준이다. 그런데 대출자가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을 위험, 최대 27.5%의 높은 세율, P2P 업체의 수수료를 고려해야 한다. 이를 반영한 세후수익률은 연 5.0 ~ 8.0% 수준이다.

(2) 위험
P2P 투자의 위험은 대출자가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는 것이다. 대출자가 원금과 이자를 한 푼도 갚지 않으면 투자자의 수익률은 –100%다. 여러 대출채권에 투자했을 때 소액이라도 1건의 부실채권이 생기면 투자수익률을 크게 낮춘다. 그래서 P2P 투자는 수익률을 높이는 것보다 위험을 줄이는 것을 우선시해야 결과적으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3) 위험관리 : 분산투자
위험을 줄이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 대출채권 분석
○ 균등금액 분산투자

P2P 투자에서 대출채권 분석은 손실률 0%에 도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P2P 투자도 통제할 수 없는 체계적 위험(Systematic Risk)이 있다. 그래서 오랫동안 많은 대출채권에 투자하며 손실률을 0%에 가깝게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균등금액 분산투자는 대출채권 1개에 100만원을 투자하는 대신 대출채권 100개에 1만원씩 같은 금액으로 나눠서 투자하는 방법이다. 사실상 P2P 업체에 대출채권 분석을 위임하고 1% 내외의 손실률을 감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단순해 보이지만 이미 여러 P2P 업체에서 균등금액 분산투자가 투자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통계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대출채권 분석과 균등금액 분산투자를 둘 다 잘하면 좋은데 상충하는 면이 있어서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분산투자 효과를 높이기 위해 투자하는 대출채권의 수를 늘리면 대출채권 분석은 상대적으로 소홀해질 수밖에 없다. 나는 균등금액 분산투자 방법을 선호한다.

(4) 연체율과 손실률
P2P 투자를 하면서 보게 되는 연체율, 부실률, 부도율, 손실률 등 다양한 단어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현재 P2P 업체마다 의미가 조금씩 다르다)

○ 연체율 : 30일 이상~90일 미만 연체 잔여원금 비율
– 30일 미만 연체는 제외

연체하면 더 높은 대출금리가 적용된다. 연체가 실제 손실로 이어지지 않으면 수익률이 오히려 높아지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자.

○ 부실률 : 90일 이상 연체된 잔여원금 비율
○ 손실률 : 실제 손해액 비율

부실률은 사실상 채무불이행 상태인 부실채권의 잔여원금 비율이다. 주의할 점은 부실률 1%는 수익률 1% 하락을 의미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회사가 파산한 경우를 가정하면, 이것저것 매각하여 조금은 회수할 수 있으므로 –100% 손실 처리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실제 수익률을 계산할 때는 실제 손해액을 반영하기 위해 부실률이 아니라 손실률을 사용한다.

대부분의 P2P 업체는 투자자에게 투자현황(마이페이지) 메뉴를 통해 손실률을 고려한 수익률, 예상 손실률을 고려한 예상 수익률을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P2P 업체는 한국P2P금융협회 홈페이지에 전체 대출액 기준 연체율과 부실률을 공시하고 있다.

◆ 한국P2P금융협회 [Web]

○ 예상 부도율 : 향후 1년 내 90일 이상 연체할 확률
○ 부도 시 손실률 : 채권당 손실 비율

예상 부도율은 말 그대로 예상값이다. 주로 투자(상품)설명서에서 볼 수 있다. P2P 업체가 제공하는 투자설명서를 보면 다수의 대출채권에 분산투자했을 때 연체-부실-손실에 따른 수익률 변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investment0041_241※ 출처 : 어니스트펀드(HonestFund)

3. 위험관리 : 분산투자

P2P 투자는 위험관리가 중요하고 분산투자는 위험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1) 직접선택
대출채권을 하나씩 분석하여 직접 선택하는 방법이다. 분석능력과 상관없이 대출채권 수가 늘어날수록 분산투자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분석을 소홀히 하거나 대출채권당 투자금액이 늘어나게 된다.

(2) 자동분산
자동분산 투자는 시스템에 의해 미리 설정한 조건의 대출채권에 자동으로 투자하는 방법이다. 일부 P2P 업체에서 서비스하고 있고 설정할 수 있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피플펀드 기준). 채권등급-수익률과 채권만기-투자기간 조건을 설정할 수 있어야 자동분산의 의미가 있다.

○ 채권당 투자금액
– 균등금액 분산투자 가능
○ 채권등급-수익률
○ 채권만기-투자기간

(3)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는 100개 이상의 대출채권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포트폴리오 투자는 투자금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100개 이상의 대출채권에 나눠서 투자하는 방법을 말한다. 아래 그림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investment0041_331※ 출처 : 렌딧(LENDIT)

주의할 점은 위 그림처럼 균등금액 분산투자가 아니다. P2P 업체가 모든 대출자에게 같은 금액을 대출하는 것이 아니므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대출채권은 대출금액이 다 다르다. 그래서 투자자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대출채권에 조금씩 다른 금액을 투자하게 된다. 예를 들어 포트폴리오 내 대출채권의 대출금액이 A – 100만원, B – 200만원이면, 투자자는 A – 1만원, B – 2만원, 이런 식으로 투자하게 된다.

(4) 자동분산 vs 포트폴리오
자동분산 투자는 균등금액 분산투자가 가능하고 포트폴리오 투자는 균등금액 분산투자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포트폴리오 투자는 더 많은 대출채권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10만원을 투자한다고 가정하고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 자동분산 – 최소투자금액 1만원
– 대출채권 10개에 각각 1만원씩 투자
○ 포트폴리오(대출채권 100개) – 최소투자금액 10만원
– 대출채권 100개에 일정한 비율로 나눠서 투자

나는 대출채권당 투자금액을 정한 후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위 경우를 예로 들면 채권당 투자금액을 1만원으로 정하고 자동분산 투자 시 대출채권당 투자금액을 1만원으로 설정한다. 포트폴리오는 대출채권 수에 맞춰서 투자한다. 대출채권 100개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는 100만원을 투자하면 된다.

(5) 업체별 분산
2017-05-29부터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P2P 대출 가이드라인’이 시행되었다. 가이드라인에 포함된 연간 업체별 1인당 투자한도 1,000만원(일반투자자 기준) 때문에 업체별 분산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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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별 투자한도 1,000만원에 대한 세부규정은 다음과 같다.

○ 2017-05-29 이후 투자 건부터 적용
○ 잔여 투자원금 기준

2017-05-29 이전에 투자한 금액은 무시하면 된다. 2017-05-29 이후 투자한 금액은 따로 계산할 필요 없이 각 업체의 투자현황 메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내 잔여한도, 잔여 투자한도 등 항목명은 업체마다 다르다.

1,000만원은 잔여 투자원금 기준이다. 예를 들면 1,000만원을 투자했더라도 500만원이 중도상환되면 다시 500만원을 투자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따로 계산할 필요 없이 각 업체의 투자현황 메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4. 수익률관리 : 재투자

투자는 어떤 상품을 선택하더라도 현금흐름 관리를 잘해야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P2P 투자는 재투자를 통한 현금흐름 관리가 중요하다.

(1) 대출상환방법
투자자의 현금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먼저 대출자의 대출상환방법을 살펴보자. 대출상환방법은 만기일시상환과 균등분할상환이 있다. 만기일시상환은 매달 대출이자만 내다가 만기일에 대출원금을 한 번에 갚는 방법, 균등분할상환은 매달 대출이자와 대출원금을 함께 갚는 방법이다. 당연히 균등분할상환의 대출이자 부담이 더 작다.

균등분할상환은 원금 균등분할상환과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으로 구분한다. 원금 균등분할상환은 매달 갚는 대출원금이 같고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은 매달 갚는 대출원리금(원금+이자)이 같다. 원금 균등분할상환이 대출원금을 갚아나가는 속도도 더 빠르고 대출이자 부담도 더 작다.

그래서 대출원금이 같으면 원금 만기일시상환 >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 원금 균등분할상환 순으로 대출이자를 많이 낸다. 그림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 원금 만기일시상환
○ 원금 균등분할상환 |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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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투자 : 기본
P2P 투자자가 돌려받는 투자원금과 투자수익은 대출자가 상환하는 대출원금과 대출이자다. 대출자가 매달 대출원리금을 상환하는 만큼 투자자는 매달 투자수익을 얻는다. 그래서 투자자는 매달 입금되는 투자수익을 재투자하는 것이 좋다. 만기일시상환과 균등분할상환은 현금흐름이 다르므로 재투자 효과도 다르다.

○ 만기일시상환 : 복리 효과
○ 균등분할상환 : 최초 수익률 달성

만기일시상환은 매달 이자만 받는다. 만기일까지 투자원금은 그대로이므로 매달 받은 이자를 재투자하여 수익률을 더 높이는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균등분할상환은 매달 투자원금 일부와 이자를 받는다. 그래서 이자뿐만 아니라 돌려받은 투자원금 일부도 재투자해야 최초 수익률에 가까워진다. 예를 들어 수익률 연 10%인 대출채권에 투자하면 매달 투자수익(원금과 이자)을 수익률 연 10%인 다른 대출채권에 재투자해야 수익률 연 10%를 달성할 수 있다.

재투자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① P2P 업체의 예치금 내에서 재투자
② P2P 투자 전용통장 활용

예치금은 P2P 업체의 본인 전용(가상)계좌에 있는 돈을 말한다. 매달 입금된 투자수익은 예치금 상태로 있는데 예치금은 이자가 없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재투자하여 예치금으로 머무는 기간을 줄여야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자동분산 투자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개별투자나 포트폴리오 투자는 번거롭더라도 예치금 관리를 해야 한다. 금리가 높은 입출금통장 하나를 P2P 투자 전용통장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포트폴리오 상품을 판매하는 P2P 업체는 투자수익을 투자자에게 입금하는 날에 투자모집을 시작하여 이러한 불편을 없애주고 있다.

(3) 재투자 : 만기일시상환
대출상환방법이 원금 만기일시상환인 대출채권에 매달 같은 금액을 투자할 때 현금흐름은 아래 그림과 같다.

○ 투자(대출)기간 : 3개월
○ 대출상환방법 : 원금 만기일시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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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대출)기간이 3개월인 대출채권에 투자하면 최초 3개월 동안만 추가자금을 투입하면 된다. 3개월이 지나면 추가자금을 투입하지 않고 반환된 투자원금과 수익만으로 계속 재투자할 수 있다. 그래서 P2P 투자로 운용할 금액을 정하고 대출채권의 투자(대출)기간 평균값에 맞춰서 매달 투자금액을 정하면 된다. 채권당 투자금액은 보통 계산값과 상관없이 P2P 업체의 최소투자금액으로 정한다.

○ 매달 투자금액 = 운용금액 ÷ 투자기간 평균값
– 예) 매달 167만원 ≒ 1,000만원 ÷ 6개월
○ 채권당 투자금액 = 매달 투자금액 ÷ 채권 수
– 예) 3만원 ≒ 167만원 ÷ 50개 (X)
– 예) 10만원 ≒ 167만원 ÷ 17개 (O)
. 최소투자금액 10만원 가정

그런데 투자기간이 같은 대출채권에만 투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자는 매달 들어오는데 만기 된 투자원금이 없는 달도 있고 매달 투자금액의 2~3배수가 입금되는 달도 있다. 만기 된 투자원금이 없을 때는 소액의 이자만으로 투자하든 P2P 투자 전용통장으로 옮기든 본인 선택이다. 투자원금이 2배수로 입금되었을 때 반드시 2배수의 대출채권으로 나눠서 투자하는 것만 주의하자. 투자할 수 있는 대출채권 수가 모자라서 다음 달로 미루더라도 말이다.

(4) 재투자 : 균등분할상환
대출상환방법이 원금/원리금 균등분할상환인 대출채권에 매달 같은 금액을 투자할 때 현금흐름은 아래 그림과 같다.

○ 투자(대출)기간 : 6개월
○ 대출상환방법 :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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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대출)기간이 6개월인 대출채권에 투자하면 최초 6개월 동안만 추가자금을 투입하면 된다. 6개월이 지나면 추가자금을 투입하지 않고 반환된 투자원금과 수익만으로 계속 재투자할 수 있다. 그래서 P2P 투자로 운용할 금액을 정하고 대출채권의 투자(대출)기간 평균값에 맞춰서 매달 투자금액을 정하면 된다. 채권당 투자금액은 보통 계산값과 상관없이 P2P 업체의 최소투자금액으로 정한다.

주의할 점은 위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원금/원리금 균등분할상환은 매달 대출원금도 상환하므로 필요한 추가자금이 빠른 속도로 줄어든다. (사각형이 아닌 삼각형) 그리고 원금/원리금 균등분할상환은 대부분 개인 신용대출채권인데 중도상환 비율이 약 40% 정도로 높다. 그래서 매달 투자금액을 계산할 때 운용금액에
조정계수(2.5배, 정확한 수치 아님)를 곱해서 계산하는 것을 추천한다.

○ 매달 투자금액 = (운용금액 × 계수) ÷ 평균 투자기간
– 예) 매달 70만원 ≒ (1,000만원 × 2.5) ÷ 36개월
○ 채권당 투자금액 = 매달 투자금액 ÷ 채권 수
– 예) 3,500원 = 70만원 ÷ 200개 (X)
– 예) 5,000원 = 70만원 ÷ 140개 (O)
. 최소투자금액 5천원 가정

 참고로 목표 운용금액에 도달할 때까지는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할 수도 있다.

(5) 만기일시상환 vs 균등분할상환
대출상환방법이 만기일시상환인 대출채권과 균등분할사환인 대출채권 둘 다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신규 투자금을 추가로 투입하지 않고도 계속 재투자하며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래서 여유자금을 장기간 운용하기 좋다.

차이점은 대출상환방법이 만기일시상환인 채권은 기간을 정하여 투자할 수 있다. 균등분할상환처럼 투자원금이 12~48개월 동안 회수되지 않고 만기일에 한 번에 회수되기 때문이다.

(6) 주의사항 : 중도상환
P2P 대출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중도상환이 자유로운 만큼 실제로 중도상환 비율이 높으니 적당히 알아서 처리하자.

5. 수익률관리 : 세금

세전이 아닌 세후수익률이 중요하다. P2P 투자는 최대 세율이 높으므로 세금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1) 기본세율
P2P 투자수익은 이자소득 중 비영업대금의 이익으로 인정되어 최대 27.5%의 높은 세율로 과세한다. 정확히 표현하면 이자소득세 25%와 지방소득세 2.5%(이자소득세의 10%)의 합이다.

○ 세율 = 최대 27.5%
– 이자소득세 25% + 지방소득세 2.5%
. 지방소득세 = 이자소득세 × 10%

(2) 원 단위 절사
세금은 원 단위 절사에 의해 1~9원을 버림으로 처리한다. 예를 들어 계산값이 354원이면 이자소득세는 원 단위 절사에 의해 350원, 지방소득세는 10%인 35원이 아니라 원단위 절사에 의해 30원이다. 그래서 세율은 고정된 값이 아니므로 0~27.5%나 최대 27.5%로 표현한다.

(3) 원 단위 절사를 활용한 절세
원 단위 절사를 활용하면 세율을 0%로 만들 수 있다. 수익률 연 4.71%, 대출기간 12개월인 대출상품이 있다고 가정하자. 수익(대출자가 상환한 대출원리금)이 매달 한 번씩, 12번으로 나눠서 입금된다. 10,000원을 투자했을 때 세금을 단순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 매달 받는 이자 = 39원(10,000 × 0.0471 ÷ 12)
○ 이자소득세 = 9원(39 × 0.25) (X)
○ 이자소득세 = 0원(원 단위 절사) (O)
– 지방소득세도 0원

원 단위 절사에 의해 세금이 0원이다. 분산을 최대한 많이 해서 채권당 투자금액을 줄일수록 세율이 낮아진다. 수익률과 투자금액에 따른 세율-세후수익률을 원금 만기일시상환 기준으로 단순계산하면 다음과 같다.investment0041_431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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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당 투자금액이 커질수록 세율은 27.5%에 가까워진다. 그래서 채권당 투자금액이 1만원 정도가 되면 채권당 투자금액에 상관없이 세후수익률은 비슷하다.

그런데 위 표는 원금 만기일시상환 기준이다. 원금/원리금 균등분할상환은 매달 대출원금을 조금씩 상환하므로 대출잔액과 대출이자가 함께 줄어든다. 아래 표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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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원리금 균등분할상환은 매달 대출원금을 상환함에 따라 대출잔액 ↓ – 대출이자 ↓ – 세금 ↓ – 세율 ↓ – 세후 수익률 ↑ 현상이 차례로 일어난다. 그래서 채권당 최초 투자금액을 1만원 이하로 유지하면 세율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참고로 수익률과 투자금액에 따른 세율은 선형으로(일정하게) 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원 단위 절사에 의해 1~9원 구간은 0원, 10~19원 구간은 10원, 이렇게 계단식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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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세후수익률도 선형으로 증가하지 않는다. 재미있는 것은 투자금액이 1만원 미만이면 아래처럼 수익률 역전구간이 나타나기도 한다. 아쉽게도 현재 투자자가 이를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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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익률관리 : 수수료

 아직은 주요 쟁점이 아니라 생략한다.

7. 거북이 생각

P2P 투자의 핵심은 분산투자다. 수익률이 아니라 위험관리에 초점을 맞춰야 결과적으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P2P 투자 상품현황은 다음과 같다. 신용대출채권은 자동분산/포트폴리오 투자, 담보대출채권은 개별투자 위주로 되어 있다. 각 대출의 성격과 위험요소를 고려할 때 적절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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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채권 투자는 기본적으로 P2P 업체의 개인 신용평가시스템(CSS)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그래서 P2P 업체의 개인 신용평가시스템 평가를 위해 투자유치 여부나 기관투자자의 투자참여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 개인투자자는 투자채권 수를 늘리는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위험과 세금을 줄여 수익률을 높이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하지만 이 점이 바로 신용대출채권 투자의 단점이자 장점이다. 수천 개의 대출채권에 분산투자하여 연체-부실-손실을 반영한 수익률과 현금흐름 둘 다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한마디로 하는 일이 없이 괜찮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담보대출채권 투자는 신용대출채권 투자보다 위험요소가 적은 것은 분명하다. 해당 담보대출 지식이 많고 투자위험을 분석할 수 있다면 좋은 투자대상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대출채권 수가 많지 않아 위험을 분산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대출채권을 직접 선택할 때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이를 이유로 일부 채권에 큰 금액을 투자하는 것은 반드시 피하자.

정리하면 세 가지 방식이 있다.

① 대출채권 분석 O And 채권 수 多
② 대출채권 분석 X And 채권 수 多
– 신용대출채권 투자
③ 대출채권 분석 O And 채권 수 少
– 담보대출채권 투자

①은 그냥 이상적인 방향이다. 나는 ②를 선호한다. 세후수익률 연 5.0 ~ 8.0%를 목표로 하면 신경 쓸 것도 없고 이보다 편할 수가 없다.

대출채권별 투자위험과 P2P 업체 현황은 아래 관련글을 참고하자. 작성 예정인 글이 많아 미안하다.

○ 개인 신용대출
○ 사업자 신용대출
○ 주택 담보대출
○ 기타 담보대출
○ 부동산 PF대출(건축자금대출)

꼬북.


주요 참고사항(작성중)

주요 참고사항

이 글을 처음 보면 차례대로 다 읽자.

1. 업체별 투자한도

2017-05-29부터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P2P 대출 가이드라인’이 시행되었다. 가이드라인에 포함된 연간 업체별 1인당 투자한도 1,000만원(일반투자자 기준) 때문에 업체별 분산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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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별 투자한도 1,000만원에 대한 세부규정은 다음과 같다.

○ 2017-05-29 이후 투자 건부터 적용
○ 잔여 투자원금 기준

2017-05-29 이전에 투자한 금액은 무시하면 된다. 2017-05-29 이후 투자한 금액은 따로 계산할 필요 없이 각 업체의 투자현황 메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내 잔여한도, 잔여 투자한도 등 항목명은 업체마다 다르다.

1,000만원은 잔여 투자원금 기준이다. 예를 들면 1,000만원을 투자했더라도 500만원이 중도상환되면 다시 500만원을 투자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따로 계산할 필요 없이 각 업체의 투자현황 메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2. 세금 문제
3. 원리금 수취권
4. 투자금 별도 관리
5. 업체 재무건전성
6. 한국P2P금융협회

P2P 업체는 한국P2P금융협회를 설립하고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가면 P2P 업체별 누적 대출액, 대출잔액, 연체율, 부실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한국P2P금융협회 [Web]
– 공시자료 > 업체별 공시 바로가기


P2P 투자 : 개인신용대출

P2P 투자 : 개인신용대출

[투자 > P2P] P2P 투자 기본내용 글을 안 읽었으면 먼저 읽어보자.

1. 기본정보

P2P 개인 신용대출 현황을 알아보자.

(1) 대출대상
○ 신용조회사(CB) 신용등급 1~7등급
– 신용등급 2~5등급 비율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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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막연히 생각했던 것과는 다를 것이다.

(2) 대출목적
○ 전환대출(기존대출상환) > 생활비 >> 기타
– 기타 : 사업자금, 보증금, 의료비, 결혼비용 등

전환대출 비율이 약 50% 정도다. 대출상환에 적극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중도상환 비율이 약 40% 정도로 높게 나오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3) 대출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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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대출금리는 위 평균값보다 낮다. 전환대출 비율이 높은 이유다. 주로 카드사(카드론-장기대출), 캐피탈, 저축은행 같은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던 사람이 대출 갈아타기를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4) 대출상환방법
P2P 신용대출은 모두 원금/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매달 대출원금을 조금씩 상환하므로 부실채권이 되더라도 손실을 줄여준다.

(5) 연체율-손실률-(예상)부도율
전 국민 대상 신용등급별 부도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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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출대상의 신용등급별 대출액 비율과 위 신용등급별 부도율을 통해 단순계산한 총대출액 기준 (예상)부도율은 다음과 같다. 어니스트펀드가 저신용자 대출 비율이 더 높고 (예상)부도율도 더 높다.

○ 렌딧 : 0.70%
○ 어니스트펀드 : 0.89%

이 정도 부도율이면 전혀 신경을 안 써도 될 것 같은데 실제 연체율과 부실률은 더 높게 나온다. 이유는 2. 투자위험 : 채무불이행에서 살펴보자.

(6) 채권추심
연체가 발생하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추심을 진행한다. 개인회생, 개인파산 같은 공적 채무조정제도에 의해 특수채권으로 처리되기도 한다. 개인회생채권은 다른 장기연체채권(특히 매각)과 비교할 때 손실률이 낮은 편이다. 업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기본적인 흐름은 다음과 같다.

① 5일 이상 연체 : 연체정보 등재, 금융거래 제한
– 내부기준에 의한 추심 병행
② 30일 이상 연체 : 채권추심업체에 위탁
– 법에 의한 강제회수조치 병행
③ 180일 이상 연체 : 매각 검토

2. 투자위험 : 채무불이행

전체적으로 긍정적 요소가 더 많다.

(1) 채무불이행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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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표를 보면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도 돈을 갚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주요 채무불이행 사유는 다음과 같다.

① 예기치 못한 상황 악화
– 예) 사고, 실직, 보증 등
② 대출 없이 생활할 수 없는 한계상황
③ 고의로 상환하지 않는 도덕적 해이
– 채무조정제도 악용

예를 들어 병원비 목적으로 대출을 받았는데 ① 같은 상황이 생기면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도 돈을 못 갚을 수 있다. 그래서 개인 신용대출은 부도율을 0%로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나는 이처럼 정상적인 과정으로 생긴 부도율을 (내 마음대로) 자연 부도율이라고 부른다.

②은 P2P 대출대상과 거리가 멀다. 안타깝게도 대부업체나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고 있는데 이 글은 투자자 관점에서 작성하므로 논외로 한다.

③이 문제다. 갚을 능력이 있는데도 채무조정제도를 악용하는 사람이 있다. P2P 투자의 꼬리위험(Tail Risk)을 굳이 정의한다면 나는 채무조정제도 악용이라고 생각한다.

(2) P2P 대출 진단
P2P 대출의 연체율-손실률은 현재 평균값보다 높다. 내가 생각하는 이유는 세 가지다.

① 누적 대출액 – 표본이 작음
② 개인 신용평가시스템(CSS) 문제
③ 꼬리위험(Tail Risk) : 채무조정제도 악용

①은 생략하자. ②는 연체율-손실률 수치를 고려할 때 P2P 업체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개선되고 있다. 자연 부도율에 의한 손실만 감수하게 된다면 P2P 신용대출 투자에 대한 우려는 사라질 것으로 생각한다. 역시 ③ 채무조정제도 악용이 문제다.

(3) 채무조정제도를 악용한 고의대출 사기
채무조정제도는 채무를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 다시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대출원금(일부)과 대출이자를 감면해주고 상환 기간을 늘려주는 방식이라 채무자에게 매우 유리하다. 채권자 입장에서는 채무자가 자포자기하여 돈을 다 날리는 것보다 채무자가 갚을 수 있는 수준으로 조정해서 최대한 회수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면 된다. 공적 채무조정제도인 개인회생, 개인파산, 사적 채무조정제도인 개인워크아웃, 프리워크아웃, 국민행복기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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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채무조정제도는 현재 P2P 대출과 관련이 없다. 공적 채무조정제도 중 개인파산은 최근에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면서 감소추세다. 반면에 개인회생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개인회생은 법원에서 현재 소득을 기준으로 결정한 변제율만큼 3~5년 동안 성실 상환하면 채무가 면제되는 제도다.

나는 ‘부도율 = 자연 부도율’이란 전제하에 채무조정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문제가 있다면 제도운영의 문제다. 채무불이행 사유를 다시 보자.

① 예기치 못한 상황 악화
② 대출 없이 생활할 수 없는 한계상황
③ 고의로 상환하지 않는 도덕적 해이

①, ②에 의해 개인회생제도를 이용하는 사람과 ③에 의해 개인회생제도를 이용하는 사람은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 ①, ②와 달리 ③은 도덕적 비난을 받을 수 있지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었다. (제도나 제도운영이 엉망이었단 얘기다) 개인회생을 통한 금전적인 이익이 불이익보다 크다고 판단할 때 이러한 선택을 하게 된다. 금전적인 이익은 고의로 대출을 많이 받을수록, 그리고 채무감면을 많이 받을수록 커진다.

그래서 도덕적 해이에 빠진 사람은 애매한 상황일 때 개인회생을 위해 추가로 대출을 받거나, 개인회생 신청 후 대출을 받는 방법을 사용한다. 변제계획 인가를 받을 때까지 당연히 돈을 갚지 않는다. 이를 막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다. 개인회생 정보와 대출정보 공유가 중요하다.

① 고의대출 사기 처벌강화
② 개인회생제도를 정교하게 운영
– 개인회생 정보 즉시 공유
– 2017-03-01 회생/파산 전문 서울회생법원 개원
③ 대출정보 공유 강화

(4) 개인회생 정보 공유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개인회생 신청 후 신규 대출 비율이 대출자 기준 46.8%(2015년), 대출총액 기준 19.8%(2012~2014년)에 달한다고 한다. 그동안 개인회생 정보가 금융회사에 늦게(빨라도 4개월 후) 공유되었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2017-04-01부터 개인회생정보의 공유시점을 변제계획 인가 → 개인회생절차 개시신청(1주일 이내) 시점으로 변경하여 해결되었다. P2P 업체가 대출승인 시점과 대출실행(대출금 송금) 시점에 타 금융회사의 대출정보를 조회하기만 하면 된다. 대출정보 실시간 공유 서비스는 NICE와 KCB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5) 대출정보 공유
각 금융업권의 대출정보는 실시간 공유 서비스에 의해 대부분 공유되고 있다.

○ 제1금융권/제2금융권 : 공유 중
○ P2P 업권 : 업권 내 공유 중
– 한국P2P금융협회 설립
○ 대부업권 : 일부 공유 중
– 2016-01-01 시작
– 2016-08-16 확대 : 506개 업체(2016년 6월)
. 자산규모 120억원 이상
. 대부잔액 50억원 이상

대부업권 대출정보는 인터넷전문은행과 저축은행에만 공유되고 있다. 하지만 신용등급(평점)에 반영된 대부업 대출정보 평가요소에 의해 확인할 수 있으므로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문제는 타 업권 대출정보 → P2P 업권 방향이 아니라 P2P 업권 대출정보 → 타 업권 방향이다. P2P 업체(피플펀드 제외)는 대출이 신용등급(평점)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고 대출정보가 타 금융회사에 공유되지 않는다는 점을 대출자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대출자의 부채문제를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에게는 부정적 요소다. 이제는 이 문제를 수면위로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3. 투자위험 : 대출시장

전체적으로 긍정적 요소가 더 많다.

(1) 긍정적 : 경제흐름 상관관계
P2P 업체 렌딧(LENDIT)에 따르면 국내 경제성장률과 실업률은 상관관계가 0.01로 사실상 관련이 없다고 한다. 개인 신용대출의 연체-부도율은 실업률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그래서 P2P 신용대출 투자는 경제흐름과 상관없이 투자위험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아주 훌륭한 대체투자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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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긍정적 : 신용등급(평점) 반영
P2P 대출정보는 타 금융기관에 공유되지 않고 신용조회사(CB)의 신용등급(평점)에도 반영되지 않는다. 카드사, 캐피탈, 저축은행 같은 제2금융권에서 대출받으면 신용등급이 하락하므로 이는 대출자 입장에서 큰 장점이다.

하지만 현 상태가 계속 유지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미 신용조회사(CB)가 그동안의 P2P 대출 취급액을 기반으로 기준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연체율-부실률 현황을 비교해보면 신용등급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제2금융권과 비교할 때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2. 투자위험 : 채무불이행에서 언급했듯이 대출자의 부채증가를 제한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고 필요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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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정적 : 사잇돌-중금리 대출
사잇돌-중금리 대출은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서를 기반으로 대출하는 정책상품이다. 금융당국은 은행, 상호금융권, 저축은행을 통한 사잇돌-중금리 대출을 확대하고 있다.

P2P 대출과 비교하면 대출금리는 비슷하지만,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상품이고 서울보증보험 보증승인 → 금융회사 대출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래서 P2P 대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생각한다.

(4) 부정적 : 인터넷전문은행
인터넷전문은행과 P2P 업체의 대출은 둘 다 온라인 상품이고 대출대상 신용등급 구간도 겹친다. 그래서 P2P 업체는 인터넷전문은행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다. 하지만 P2P 업체는 카드사, 캐피탈, 저축은행 같은 제2금융권과 비교할 때 비교우위에 있으므로 인터넷전문은행에 의한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생각한다.

기업과 자본이 아닌
보통사람이 재미 좀 보려고
사람끼리 작정하고 뭉쳤다

피플펀드(PeopleFund) 광고를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현대사회의 흐름을 고려할 때 P2P 업체의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제2금융권은 긴장 좀 타야 할 것 같다.

(5) 중립적 : 법정 최고금리 인하
법정 최고금리는 계속 낮아지고 있다. 연 20%로 인하하는 개정안도 발의된 상태다. 한 번에 연 20%로 인하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법정 최고금리가 인하되는 흐름은 분명하다.

○ 2011-06-?? ~ 2014-04-01 : 연 39.0%
○ 2014-04-02 ~ 2016-03-02 : 연 34.9%
○ 2016-03-03 ~ 2018-02-07 : 연 27.9%
– 미등록 대부업체 연 25.0%
○ 2018-02-08 ~ : 연 24.0%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신용대출 금리는 연 20%가 넘는다. 법정 최고금리가 계속 낮아지면 이들도 연 20% 이하로 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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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금융회사는 신용대출 대상 신용등급 구간을 조정할 가능성이 높다.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신용대출은 거의 취급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래서 신용등급 1~7등급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경쟁이 더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은데 앞서 말했듯이 P2P 업체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투자자 관점에서 작성하므로 법정 최고금리 인하 때문에 생기는 대출 소외계층 문제는 논외로 한다. 사실 관련 글을 쓰라고 해도 나는 아직 어느 방향이 맞는지 잘 모르겠다. 좀 더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고려해야 할 점이 너무 많다.

4 거북이 생각

P2P 개인 신용대출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지만 나는 P2P 업체가 좋은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고 긍정적 요소가 부정적 요소보다 많다고 생각한다.

방법론에서 기존의 투자상품과 굳이 비교하면 가치평가가 아니라 통계적으로 접근하는 거래기법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세전 수익률, 연체율-부실률-손실률, 세율, 수수료율이란 변수를 가지고 수익률을 최적화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꼬리위험(Tail Risk)으로 정의했던 채무조정제도 악용문제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P2P 신용대출 시장이 커지면 세율을 0%에 가깝게 구조화시킨 상품이 등장할 것으로 생각한다. 투자자 수수료율도 낮아질 것이다. 참고로 P2P 신용대출은 피플펀드부터 시작해서 대출자에게는 수수료를 받지 않고 투자자에게만 수수료를 받는 추세다. 정말 아름다운 일이다.

개인 신용대출을 취급하는 주요 P2P 업체는 다음과 같다. 자세한 내용은 P2P 업체별 내용을 참고하자. 2017-05-29부터 적용되는 업체당 투자한도 1,000만원에 맞춘 현금흐름 관리방법을 정리했다.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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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

5. 렌딧(LENDIT)

(1)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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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료
– 원리금의 평균 연 1.5% 수준
. 채권 대출금리에 따라 수수료율이 다름
– 2017-04-06 이후 투자분에 대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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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일시-자동분산 투자 시점 : 13시 05분

(2) 신용평가시스템

(3) 투자유치

(4) 상품정보
렌딧은 자동분산 투자 방식이다. 채권당 투자금액과 월 투자 목표금액을 지정하여 현금흐름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쉬운 점은 어떤 채권 위주로 투자할지 세부조건을 설정할 수 없다. 모든 채권에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5) 현금흐름 관리 :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2017-05-29부터 업체당 투자한도 1,000만원이 적용된다. 운용금액 1,000만원, 채권당 평균투자기간 36개월을 가정할 때 월 투자 목표금액은 70만원을 추천한다. (조정계수 2.5와 평균투자기간 36개월은 정확한 수치가 아님)

○ 매달 투자금액 = (운용금액 × 계수) ÷ 평균투자기간
– 예) 매달 70만원 ≒ (1,000만원 × 2.5) ÷ 36개월
○ 채권당 투자금액 = 매달 투자금액 ÷ 채권 수
– 예) 5,000원 = 70만원 ÷ 140개

그런데 매달 70만원씩 투자(입금)하면 운용금액 1,000만원에 도달하는데 2~3년이나 걸린다. 여유자금이 많아서 운용금액을 최대한 빨리 늘리고 싶으면 월 투자 목표금액을 ‘제한없음’으로 설정하자. 채권당 투자금액을 5,000원으로 설정하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운용금액이 1,000만원이 된 후 현금흐름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신경을 좀 써야 한다.

◆ 렌딧(LENDIT) [Web]

6. 어니스트펀드(HonestFund)

(1)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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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투자금액
– 포트폴리오 기준 : 10만원
– 채권 기준 : 약 1,000원
. 포트폴리오당 채권 수 약 100개
○ 수수료 : 연 1.2% 내외
– 매월 잔여원금의 0.1%
– 2017-05-29 이후 투자분에 대해 적용

(2) 신용평가시스템

(3) 투자유치

(4) 상품정보
어니스트펀드는 포트폴리오 방식이다. 포트폴리오는 100개 내외의 대출채권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쉽게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5) 현금흐름 관리 :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2017-05-29부터 업체당 투자한도 1,000만원이 적용된다. 포트폴리오는 매달 1개씩 나온다. 운용금액 1,000만원, 투자기간 18개월로 가정할 때 월 투자 목표금액은 140만원을 추천한다. (조정계수-2.5는 정확한 수치가 아님)

○ 매달 투자금액 = (운용금액 × 계수) ÷ 투자기간
– 예) 매달 140만원 ≒ (1,000만원 × 2.5) ÷ 18개월
○ 상품당 투자금액 = 매달 투자금액 ÷ 상품 수
– 예) 140만원 = 140만원 ÷ 1개
○ 채권당 투자금액 = 상품당 투자금액 ÷ 채권 수
– 예) 14,000원 = 140만원 ÷ 100개

◆ 어니스트펀드(HonestFund) [Web]

7. 에잇퍼센트(8percent)

(1)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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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일시-자동분산 투자 시점 : 12시 55분

(2) 신용평가시스템

(3) 투자유치

(4) 상품정보
에잇퍼센트는 자동분산 투자 방식이다. 세전 투자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12개월 만기라 절세 면에서 유리하고 수수료가 없다. 그래서 세후 투자수익률은 낮지 않다.

주의할 점은 자동분산 투자를 선택하면 개인신용대출 외에 담보대출과 (법인)사업자대출에도 함께 투자하게 된다. 원치 않으면 일일이 취소할 수 있으나 해당 채권 수가 매우 적으므로 굳이 그렇게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5) 현금흐름 관리 :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2017-05-29부터 업체당 투자한도 1,000만원이 적용된다. 운용금액 1,000만원, 평균투자기간 12개월을 가정할 때 월 투자 목표금액은 208만원을 추천한다. (조정계수-2.5는 정확한 수치가 아님)

○ 매달 투자금액 = (운용금액 × 계수) ÷ 투자기간
– 예) 매달 208만원 ≒ (1,000만원 × 2.5) ÷ 12개월
○ 채권당 투자금액 = 매달 투자금액 ÷ 채권 수
– 예) 10,000원 = 208만원 ÷ 208개

◆ 에잇퍼센트(8percent) [Web]

8. 피플펀드

(1)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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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투자금액-포트폴리오
– 포트폴리오 기준 : 10만원
– 채권 기준 : 약 1,000원
. 포트폴리오당 채권 수 약 100개
○ 수수료-자동분산
– 원리금의 연 1.2~2.0%
. 12개월 이하 : 연 2.0%
. 12개월 초과 : 연 1.2%
○ 모집일시-자동분산 투자 시점 : 14시 05분

(2) 신용평가시스템

(3) 투자유치

(4) 상품정보
포트폴리오-트렌치A는 세후 연 5.0~8.0%을 목표로 한다면 완벽한 상품이다. 개인투자자가 투자하는 선순위 트렌치A, 기관투자자가 투자하는 후순위 트렌치B가 합쳐진 구조로 되어 있다. 개인투자자는 기관투자자보다 수익률이 낮은 대신 부실률 약 20%까지는 원금손실이 없다. 반대로 기관투자자는 수익률이 더 높은 대신 위험 대부분을 감수한다.

자동분산 투자는 설정 조건이 매우 세부적이다. 나는 사실 A 등급만 빼고 투자하고 싶은데 해당 옵션이 없어서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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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금흐름 관리
2017-05-29부터 업체당 투자한도 1,000만원이 적용된다. 주의할 점은 포트폴리오-트렌치A를 단일 대출자로 보기 때문에 투자한도 500만원이 적용된다. 그래서 포트폴리오-트렌치A 500만원, 자동분산 투자 500만원으로 계산해야 한다.

포트폴리오-트렌치A(원금 만기일시상환)는 매주 2개 이상 나온다. 운용금액 500만원, 투자기간 3개월로 가정할 때 월 투자 목표금액은 170만원을 추천한다. 상품당 투자금액은 포트폴리오-트렌치A의 채권 수에 따라 조절하자. 예를 들어 채권 수가 50개 내외면 10만원을 투자하면 된다.

○ 매달 투자금액 = 운용금액 ÷ 투자기간
– 예) 매달 160만원 ≒ 500만원 ÷ 3개월
○ 상품당 투자금액 = 매달 투자금액 ÷ 상품 수
– 예) 20만원 = 160만원 ÷ 8개
○ 채권당 투자금액 = 상품당 투자금액 ÷ 상품당 채권 수
– 예) 2,000원 = 20만원 ÷ 100개

자동분산(원리금 균등분할상환) 투자는 운용금액 500만원, 채권당 평균투자기간 30개월을 가정할 때 월 투자 목표금액은 42만원을 추천한다. (조정계수 2.5와 평균 투자기간 30개월은 정확한 수치가 아님)

○ 매달 투자금액 = (운용금액 × 계수) ÷ 평균 투자기간
– 예) 매달 42만원 ≒ (500만원 × 2.5) ÷ 30개월
. 투자기간(채권만기) 6/12/24/36개월 선택 가정
○ 채권당 투자금액 = 매달 투자금액 ÷ 채권 수
– 예) 1만원 = 42만원 ÷ 42개

매달 투자하는 채권 수가 42개라 자동분산 투자 옵션 선택의 폭이 넓다. 특정 채권 군에 집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채권 등급을 중간 위험형(B-C-D)이나 고위험형(D-E)으로 선택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투자기간-채권만기를 6-12-24개월로 줄이는 것은 수익률이 많이 낮아지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 피플펀드(PeopleFund) [Web] [Android] [iOS]
– 앱은 개인신용대출-자동분산투자 전용

[링크] P2P 업체

◆ 한국P2P금융협회 [Web]

◆ 렌딧(LENDIT) [Web]
◆ 어니스트펀드(HonestFund) [Web]
◆ 에잇퍼센트(8percent) [Web]
◆ 피플펀드(PeopleFund) [Web] [Android] [iOS]
– 앱은 개인신용대출-자동분산투자 전용


P2P 투자 : 사업자신용대출(예정)

P2P 투자 : 사업자신용대출

[투자 > P2P] P2P 투자 기본내용 글을 안 읽었으면 먼저 읽어보자.

[참고] P2P 업체 링크를 위해 미리 작성했다. 미안하다.

1. 기본정보
2. 투자위험 : 채무불이행
3. 투자위험 : 대출시장
4 거북이 생각

미안하다. 꼬북.

5. 펀다(FUNDA)

◆ 펀다(FUNDA) [Web]

[링크] P2P 업체

◆ 한국P2P금융협회 [Web]

◆ 펀다 [Web]


P2P 투자 : 부동산담보대출(예정)

P2P 투자 : 부동산담보대출

[투자 > P2P] P2P 투자 기본내용 글을 안 읽었으면 먼저 읽어보자.

[참고] P2P 업체 링크를 위해 미리 작성했다. 미안하다.

1. 기본정보
2. 투자위험 : 채무불이행
3. 투자위험 : 대출시장
4 거북이 생각

미안하다. 꼬북.

5. 소딧

◆ 소딧 [Web]

6. 탱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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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투자 : 기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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