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이 글을 처음 보면 차례대로 다 읽자.

1. 기본정보

신용등급(평점)은 1~4등급을 유지해야 한다.

(1) 신용조회회사
신용등급(평점)을 평가하는 신용조회회사(CB-Credit Bureau)는 나이스평가정보(NICE)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있다. 각각 나이스지키미(NICE)와 올크레딧(KCB)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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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용등급(평점)
신용등급(평점)은 신용정보를 바탕으로 채무불이행 같은 신용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을 수치화한 지표다. 신용등급은 1~10등급, 신용평점은 1~1,000점으로 표시하며 신용등급은 1등급, 신용평점은 1,000점이 최고다.

신용등급(평점)은 신용거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금융회사는 신용등급을 대출승인 여부, 대출금리, 대출한도 결정에 활용한다. 신용대출은 특히 신용등급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카드 발급, 자동차 할부에도 영향을 준다.

일반회사도 신용등급(평점)을 휴대폰, 전화, 인터넷 등 후불제 서비스에 활용한다. 7~10등급은 대출뿐만 아니라 후불제 서비스도 이용하기 어렵다.

(3) 평가방법
부정적 평가요소 위주로 평가한다. 그래서 신용등급 하락속도가 상승속도보다 훨씬 빠르므로 실수를 하지 말야아 한다.

NICE와 KCB, 두 신용조회회사(CB)의 신용등급은 조금 다르다. 제휴사로부터 받은 신용정보도 다르고 신용등급 평가요소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KCB의 신용등급(평점)이 보통 더 낮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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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실적, 대출 같은 신용거래가 전혀 없으면 평가근거 부족을 이유로 낮은 신용등급을 받는다. 사회초년생과 대학생의 신용등급이 5~6등급으로 낮게 나오는 이유인데 불합리하다고 생각한다.

(4) 신용등급 현황
KCB의 신용등급(평점)이 보통 더 낮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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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용등급 소극적 관리

몰라도 당연히(?) 실천하고 있을 내용을 모았다. 그냥 정상적으로만 생활해도 신용등급 1~2등급이 나온다.

(1) 영향 없음
① 신용카드 해지, 회원 탈회
② 신용등급 조회
③ 대출가능여부 조회

(2) 긍정적 영향
① 적당한 대출과 성실상환
② 신용/체크카드 성실사용

(3) 부정적 영향 : 연체
단기/장기연체는 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 연체기간이 길어질수록 부정적 영향이 더 커진다. 비소비성-소비성 지출항목을 분리하고 급여일-기준일에 따라 자동이체 날짜만 잘 정해두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① 단기연체 : 10만원 이상, 5영업일 이상
② 장기연체 : 10만원 이상, 90일 이상

연체금을 상환해도 신용등급은 바로 회복되지 않는다. 연체정보는 상환 후 5년 동안 신용등급 산정에 활용되기 때문이다.

(4) 부정적 영향 : 다중 채무
대출금액과 대출건수가 많을수록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전세자금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처럼 꼭 필요한 대출만 받으면 문제가 안 된다.

(5) 부정적 영향 : 제2금융권 대출
제2금융권 대출은 대출 사실만으로도 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 신용등급 하락 정도는 각 업권의 연체율-부도율과 관련이 있다. 쉽게 말해서 대출금리가 높은 업권-상품일수록 부정적 영향이 더 크다. 캐피탈이 평균 1.1등급 하락, 저축은행이 평균 1.7등급 하락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업체의 신속 간편한 대출은 최악이다.

(6) 불이익 : 신용정보 부족
신용등급 산정에 사용하는 신용정보가 없거나 부족하면 보통 5~6등급으로 분류된다. 부정적 영향 대신 불이익이란 표현이 어울리는 것 같다. 그래도 시간이 다 해결해주니 걱정하지 말자.

3. 신용등급 적극적 관리

신용등급(평점)을 적극적으로 관리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신용대출을 활용하는 개인사업자, 신용정보 부족으로 불이익을 받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은 적극적 관리가 필요할 수도 있다. 문제는 방법이 별로 없다.

(1) 비금융정보 반영
국민연금/국민건강보험 보험료, 공공요금(도시가스, 수도, 전기), 통신요금을 6개월 이상 연체 없이 납부한 성실납부실적을 신용조회회사(CB)에 제출하면 신용등급 평가에 5~15점의 가점을 준다.

○ 국민연금/국민건강보험 보험료
○ 공공요금(도시가스, 수도, 전기)
○ 통신요금
○ 아파트관리비
○ 소득금액증명

방법은 해당 기관에서 발급한 증빙자료를 신용조회회사(CB)에 온라인이나 오프라인(팩스, 우편, 방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제출은 국민연금/국민건강보험 보험료, 소득금액증명만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증빙자료를 6개월마다 계속 제출해야 한다.

○ 증빙자료 : 최근 6~24개월의 요금납부확인서
○ 주의사항 : 6개월마다 제출
– 개선방안 논의 중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는 증빙자료는 꼭 제출하자.

◆ NICE [Web]
– 팝업메뉴 > 비금융정보 신용평가반영
◆ KCB [Web_PC] [Web_Mobile]
– 신용관리 > K-Score > 정보등록

4.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나는 개인 신용평가시스템의 완성도와 상관없이 공정한 평가를 위해 그 내용이 공개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체크카드 사용자가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보고 있고 이러한 상황이 개선될 여지가 안 보이므로 조금은 전략적으로 행동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개인 경험에 근거한 예상이므로 사실이 아닐 수 있다.

(1) 신용카드
신용카드 성실사용은 신용등급(평점)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주요 평가요소는 다음과 같다. 신용카드 개수는 상관 없다.

○ 신용거래 기간 : 신용카드 사용 기간 ↑
○ 한도소진율 : 한도 대비 미결제잔액 비율 ↓

평가요소-한도소진율 때문에 한도를 높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다. 신용카드 사용액이 같을 때 한도가 높을수록 한도소진율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참고로 신용카드 한도는 월 단위가 아니라 총한도를 말한다. 그래서 할부거래는 한도소진율을 크게 높이므로 신용등급(평점)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2) 체크카드
금융당국은 2014년 12월(추정)부터 우량 체크카드 사용자가 개인 신용등급 평가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신용등급(평점) 가산점을 같게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우량 체크카드 사용자는 아래 ①, ②, ③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을 말한다.

① 최근 3개월 동안 체크카드 월 10만원 이상 사용
② 최근 3년 내 신용카드 사용실적이 있음
– 연체기록 없음
③ 다중채무 미보유
– 2개 이하 금융기관의 신용대출 보유
– 최근 6개월 이내 현금서비스 이용 안 함

조건 ② 때문에 우량 체크카드 사용자는 사실상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함께 사용하는 사람을 말한다. 신용카드가 없는 상태로 시간이 흐르면 신용등급(평점)이 다시 낮아질 수 있다. 신용조회회사(CB)가 금융당국의 지도를 그대로 따랐다면 말이다.

(3) 사견
현행 개인 신용평가시스템 하에서 신용등급을 높게 유지하고 싶다면 금융당국 발표를 기준으로 하더라도 신용카드 사용실적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NICE와 KCB 중 KCB는 체크카드 가산점 관련 금융당국의 지도를 따르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NICE와 KCB 모두 신용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싶다면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소비성 지출전용 신용카드를 추천한다. 카드 실물은 잘라버려도 된다.

○ 신용카드 결제용 비소비성 지출
– 관리비, 전기/수도/가스
– 휴대폰, TV/인터넷, 보장성보험료

비소비성 지출전용 신용카드를 추천해주고 싶은데 요즈음 너무 바쁘다. 미안하다. 저기.. 괜찮은 카드 있으면 제보 바란다.

5. 신용등급 무료 조회

신용등급 조회는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 걱정하지 말자.

정상적으로 생활했다면 1~4등급이 나온다. 생각보다 낮게 나와도 금융거래나 각종 후불제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제한이 없으니 걱정하지 말자. 전세자금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처럼 대출이 필요한 영역은 신용등급의 영향이 적은 정부 정책상품이 있다.

신용정보가 적은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은 5~6등급이 나올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오르니 걱정하지 말자.

(1) 신용등급 조회 : NICE와 KCB
무료 신용등급 조회는 나이스지키미(NICE 신용등급)나 올크레딧(KCB 신용등급)에서 각각 연 3회씩 할 수 있다. 연 3회는 1~4월, 5~8월, 9~12월, 4개월마다 1회를 의미하고 1회는 24시간을 의미한다. 회원가입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 나이스지키미(NICE) [Web_PC] [Web_Mobile]
– PC : 무료 신용조회
– Mobile : 전국민 무료 신용조회
◆ 올크레딧(KCB) [Web_PC] [Web_Mobile]
– PC : 전국민 신용정보 – 열람하기
– Mobile : 내 신용등급 조회하기

(2) 신용등급 조회 : 토스(Toss)
간편 송금 서비스로 유명한 토스는 KCB와 제휴하여 무료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CB 신용등급이란 뜻이다. 장점은 연 3회 같은 제한 없이 궁금하면 언제나 조회할 수 있다. 신용정보 변동 내역과 함께 아래 정보도 알려주므로 도움이 많이 된다.

○ 카드 보유현황
○ 대출 현황
○ 연체 현황
○ 연대보증 현황

◆ 토스(Toss) [Android] [iOS]
– 서비스 > 신용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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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용등급 변동 알람
신용등급 조회를 위해 NICE나 KCB에 회원가입을 했다면 신용등급 변동 알람도 신청하자. 회원가입을 하면 메일이나 휴대폰으로 신용등급 변동 알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신용개설 정보, 신용조회 기록
○ 대출거래 정보
○ 단기(5일 이상), 장기(90일 이상) 연체 정보
○ 채무보증 정보, 채무불이행 정보
○ 공공정보(세금이나 공공요금 체납)

그런데 메일이나 휴대폰으로는 ‘변동사항 있음’ 정도만 나오고 위 세부내용을 확인하려면 유료서비스를 결제해야 한다. 궁금해도 꾹 참고 “신용등급(평점)이 상승했구나~!” 하고 생각하자. 궁금증을 참을 수 없다면 그냥 해지하는 것이 낫다.

◆ 나이스지키미(NICE) [Web_PC] [Web_Mobile]
– 나의지키미 > 서비스이용정보 > 신용변동 알람 설정
◆ 올크레딧(KCB) [Web_PC] [Web_Mobile]
– 변동알람 신청

6. 이의제기

신용등급 상승/하락 요인이나 변동폭에 대한 정보제공이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나 실효성은 잘 모르겠다.

(1) 1차 : 신용조회회사
신용조회회사(CB)에 이의를 제기하여 아래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① 신용등급 산출 사유
② 신용등급 변동 사유
③ 신용등급 상향 방법

◆ NICE [Web_PC] [Web_Mobile]
– 하단메뉴 > 신용등급 이의신청
◆ KCB [Web_PC] [Web_Mobile]
– 고객센터 > 전자민원접수 > 회원전용 1:1 문의
. 질문유형 – 신용평가결과이의제기

(2) 2차 : 금융감독원
신용조회회사(CB)를 통한 처리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면 금융감독원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 금융감독원 e-금융민원센터 [Web]
– 민원신청 > 금융민원
– 국번 없이 1332

7. 거북이 생각

현행 개인 신용평가시스템(CSS)은 부정적 평가요소 위주다. 부정적 평가요소에 집중하여 신용등급을 인위적으로 하락시키는 데 집중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다행히도 금융당국이 긍정적 평가요소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국민연금/국민건강보험 보험료, 공공요금, 통신요금 성실납부 실적을 개인 신용평가에 반영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를 추진하고 있다.

기다려 보자.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제2금융권, 대부업권으로 내몰리는 사람이 더는 없으면 좋겠다.

꼬북.

8. 개정 예정사항

(1) 예정사항

(2) 주요 개선사항
○ 2015-12월 유가증권 담보대출 재분류
– 제2금융권 → 제1금융권
○ 2015-12월 소액 장기연체자 불이익 조정
– 신용등급 회복 제한기간 3년 → 1년
○ 2014-12월 체크카드 사용자 가산점 조정
– 신용카드 가산점과 같아짐
○ 2014-08월 학자금대출 성실상환정보 가산점 반영
○ 2014-01월 신용카드 보유개수 반영 안 함
○ 2013-09월 신용회복지원제도 이용자 불이익 조정
○ 2011-10월 신용등급 조회기록 반영 안 함